왑티아의 특징, 새우 닮은 버제스 셰일 생물…크기부터 형태까지 새우와 비슷
왑티아의 특징 눈길
왑티아의 특징 공개가 화제다.
왑티아는 새우를 닮은 버제스 셰일 생물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요호국립공원 내 왑타 산(2778m)에서 유래했다.
왑티아는 1909년 버제스 셰일 화석지를 최초로 발견한 왈콧이 버제스 셰일 화석지에서 최초로 발견한 화석들 중의 하나다.
↑ 왑티아의 특징 |
왑티아의 형태는 새우처럼 머리·가슴·배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왑티아의 크기도 새우와 비슷해서 최대 길이는 80mm에 이른다.
왑티아의 머리와 가슴의 등 쪽 부분은 딱딱한 등딱지로 싸여 있는데 이것을 갑피라고 부른다. 갑피는 반원통형인데, 접번으로 작용하는 직선의 중간선을 따라 두 개의 각편으로
왑티아의 눈은 현생 새우의 눈처럼 긴 눈자루 끝에 달려 있다. 촉각은 길고 가느다라며, 여러 개의 마디로 구분된다. 아마도 왑티아는 눈과 촉각을 이용해 주변 환경을 감지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왑티아의 특징, 왑티아의 특징, 왑티아의 특징, 왑티아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