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패션앤 ‘팔로우 미4’ MC 아이비와 최희가 시즌4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티캐스트의 여성채널 패션앤은 9일 오전 “‘팔로우 미4’가 오는 10일 오후 11시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고, 새 시즌을 위해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비와 최희는 아쉽게 작별인사를 하게 됐다. 아이비는 그간 ‘팔로우 미4’의 MC로서 뷰티 궁금증을 검증하며 털털한 옆집 언니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초근접 민낯 셀카는 물론 여자 연예인이 꺼려할 법한 모습도 매력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제공=티캐스트 |
시즌4에 합류한 최희 역시 민낯 신고식부터 리얼 다이어트를 위해 신체사이즈 공개까지 감행해 스포츠 아나운서의 신비주의를 벗고 솔직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팔로우 미’는 오는 3월 새로운 시즌에 들어갈 예정이다. ‘팔로우 미’ 시즌4 최종회는 10일 밤 11시 패션앤(Fashion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