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신보라가 MBC 예능프로그램 ‘찾아라 맛있는 TV’에 MC로 활약한다.
30일 오후 신보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보라가 ‘찾아라 맛있는 TV’의 MC로 발탁됐다”며 “지난 16일 이미 첫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은 1월 초 쯤 전파를 탈 것 같다”고 전했다.
그동안 ‘솥단지’라는 코너를 통해 제철 산물이 넘치는 시골마을로 맛 기행을 떠나 고향 밥상의 맛을 전했던 가수 양희은과 김나영은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 이들의 후임으로 신보라와 맹기용 셰프가 낙점됐다.
한편 ‘찾아라 맛있는 TV’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