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명단공개 2014’에서는 배우 이광수의 선행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4’는 ‘스타들의 특급 선행’ 특집으로 그려졌다.
1년 뒤, 이광수는 DL 노부부를 돕기 위해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섰다. 당시 이광수는 드라마 ‘동이’와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으로 매우 바쁜 시기였다. 촬영 현장과 매우 떨어진 곳까지 직접 가서 증인으로 서는 열의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광수는 매 방송에서 매너있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얼마 전 이광수는 ‘아이스버킷 첼린지’에 참여해 루게릭 환자를 돕는데도 앞장 섰다.
한편, ‘명단공개 2014’는 연예계 톱스타들의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명단공개 2014 캡처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