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은, 가상남편 송재림 앞에서 ‘최초’ 민낯 공개

[MBN스타 유지혜 기자] ‘우결’에서 배우 김소은이 가상남편 송재림 앞에서 최초로 민낯 공개를 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터키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터키 여행권과 함께 배낭여행 콘셉트로 신혼여행을 떠나라는 미션 카드에 송재림과 김소은은 놀랐다.

하지만 곧이어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쌌고, 장거리 여행을 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송재림은 셀프카메라로 자신들의 비행기 속 모습을 전했다.

특히 김소은은 남편 앞에서 민낯을 최초로 드러내면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MC 박미선으로부터 “민낯도 정말 예쁘다”는 칭찬을 들었다.

또한 민낯인데도 변함없는 김소은의 미모에 감탄하며 “이제 비행기가 뜨니 여신의 승천이다”라고 말하며 ‘오글 멘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우결’은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송재림, 김소은이 가상부부로 활약 중이다.

사진=우결 방송캡처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