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25일 콘서트 ‘크리스마스가 준 상’으로 인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유준상이 25일 첫 콘서트를 펼친다.
유준상은 이날 오후 3시와 7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크리스마스가 준 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한다.
기타리스트 이준화와 결성한 듀오 ‘J n Joy 20 (제이앤조이투애니)’로 왕성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유준상은 콘서트에서 두 달 동안 유럽을 여행하며 영감을 받아 만든 알찬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이자 뮤지션인 친구 이정열이 게스트로 참여 한다. Jn joy 20의 멤버 이준화와 JUNES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공기남녀의 곽태훈도 함께 무대에 올라 유준상을 든든하게 지켜 줄 예정이다.
콘서트 관계자는 “유준상이 오랫동안 음악활동을 준비해왔다. 뮤지션으로서 진지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유준상이 들려주는 순수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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