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런닝맨’ 김혜자가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자신감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김혜자와 강혜정, 이천희가 출연해 ‘국민 엄마를 부탁해’ 특집을 꾸몄다.
이날 마지막 미션은 ‘그래, 이 문장이야’였다. 이는 김혜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 제작진이 제시한 문장을 완벽하게 타이핑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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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혜자는 이같은 걱정이 무색하게, 2라운드에서 곧바로 미션에 성공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며 다양한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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