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하한가(14.79%)까지 떨어지며 1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원양자원은 최근 한 달 새 10배 넘게 주가가 급등하며 과열 논란에 휩싸였다. 30거래일 중 16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11월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주가 급등 사유 없음”이라고 공시한 것도 낙폭을 키웠다는 평가다.
[장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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