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뎅이 윤바예 인턴기자]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 48)가 근황을 전해 화제다.
12일 소피 마르소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트위터)에 “중국에서의 새로운 계획, 여러분 무엇인지 맞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소피 마르소가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중국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사진 속 소피 마르소는 50세를 앞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모습이다.
특히 소피 마르소는 두 손으로 얼굴을 받친 ‘꽃받침’ 포즈와 함께 자연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소피 마르소는 지난 11월 7일 웨이보 계정을 개설해 “웨이보는 처음 하는 건데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인사말을 남긴 바 있다.
소피 마르소는 1980년 개봉한 영화 ‘라붐’으로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사랑 이미지의
‘라붐’ 원조 미녀 ‘소피 마르소’ 근황에 누리꾼들은 “‘라붐’ 소피마르소, 나이를 거꾸로 먹나” “‘라붐’ 소피 마르소, 진짜 원조 미녀 맞네.” “‘라붐’ 소피마르소, 라붐 정말 좋아했는데” “‘라붐’ 소피 마르소, 중국 진출하나요?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