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미생’ 현장에 밥차 선물…‘마음도, 얼굴도 훈훈’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금토 드라마 ‘미생’의 한석율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변요한이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한 야식차를 선물했다.

변요한은 촬영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차를 준비, 추운 날씨에서 고생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기쁘게 했다. 변요한이 준비한 야식차에는 한석율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개벽이’ 사진과 함께 “촬영 현장에는 역시 야식이지 말입니다. 섬유1팀 한석율이 쏩니다”라는 장난 가득한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입4인방으로 꼽히는 장그래 역의 임시완, 장백기 역의 강하늘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함이 느껴진다.

↑ 사진 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한편, 최근 헤어스타일을 변신해 심경의 변화를 나타낸 한석율이 현장과의 업무 조율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미생’ 은 매주 금, 토 8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