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9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렸다.
KBS 2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는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선수와 감독, 코치, 그리고 야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 해를 마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오프닝 멘트 준비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10개 부문 포지션별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올 시즌 프로야구를 취재, 중계한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지며,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매경닷컴 MK스포츠(삼성동)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