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연예가중계 결혼 스트레스 언급 “정말 노처녀 느낌 든다”

김현주연예가중계 차강심과 혼연일체?

김현주연예가중계가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를 언급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김현주는 게릴라 데이트로 대중을 만났다.

이날 김현주는 집에서 맞선을 권유하냐는 질문에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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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과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정말 결혼을 못한 노처녀 느낌이 든다. 스스로는 이렇게 느끼지 않으면서 살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김현주는 시청률 40%가 넘으면 결혼시키겠다는 상대배우 김상경의 시청률 공약에 대해 “김상경 씨도 긴장하고 있다”며 “지금 시청률이 빠르게 오르고 있어서 곧 될 것 같다. 매주 한 명씩 보겠다고 줄세워 놓으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현주와 김상경은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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