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 한새가 개막 10연승 신기록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4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의 경기서 굿렛, 휴스턴의 활약에 힘입어 67-59로 승리했다.
적수가 없다. 하나외환 정선화가 우리은행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오늘 하나외환에 꺾고 단일시즌 개막 최다 10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