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소음지도는 다양한 소음자료를 바탕으로 이론적으로 증명된 예측식이나 실험상 소음의 수치와 분포를 계산해 시간적인 변화에 따른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지도를 말한다.
대전은 최근 자동차와 철도 운행에 따른 소음으로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소음 예방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전 지역(540㎢)을
시는 "3차원 소음지도가 제작되면 전 지역의 소음 수치를 시간대별로 파악할 수 있어 소음 관련 민원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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