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인간의 조건’ 김신영이 대왕 돈가스 먹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최저가로 살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리지, 김영희와 함께 돈가스 집을 찾았다. 그 곳은 20분 안에 대왕 돈가스를 먹을 경우 밥값이 무료인 곳이었다. 돈가스 가게 사장님은 “김신영이 성공할 경우 전 제작진의 밥을 무료로 주겠다. 실패할 경우 대왕 돈가스의 가격은 만오천원”이라고 말했다.
↑ 사진=인간의조건 캡처 |
김신영의 모습을 보며 리지와 김영희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ck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