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최정(27)와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와의번스 관계자는 “12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했다.
최정의 결혼 소식에 이어 그의 예비신부인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일상생활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 SK와의번스 최정의 예비신부인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있다. 사진=울산 MBC 공식 블로그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의 예비신부인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했다. 이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날씨 소개 뿐 아니라 아침 방송프로그램에서 영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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