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SK와이번스 최정(28)이 내달 13일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와 결혼한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K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13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며 “조만간 보도 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전했다.
↑ SK와이번스 최정이 다음달 13일 기상캐스터 나윤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최정과 나윤희가 백년가약을 맺은 그 다음날, 팀 동료였던 김광현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김광현(26)은 지난달 29일 기자회
최정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 김광현이랑 비슷한날 가네”,“최정, 미모의 예비신부랑 결혼하는구나”,“최정, 행복하게 사세요”,“최정, FA도 대박나고 결혼도 잘하길”,“최정, 파이팅”,“최정, 앞으로 승승장구하길”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