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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감독 `92년 영광의 재현을 위해`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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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감독 `92년 영광의 재현을 위해` [MK포토]
기사입력 2014-11-13 13:05
13일 오전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이창원 신임 대표와 이종운 신임 감독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종운 감독은 전임 김시진 감독 후임으로 지난달 31일 선임됐다.
이창원 사장은 최하진 전 사장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았다. 이창원 사장은 롯데그룹 홍보팀장 출신으로 홍보 전문가다.
이종운 감독이 취임식을 마치고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사직구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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