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현지에서 그들의 커버댄스를 추는 팀과 합동 무대를 꾸미기 위해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인터넷을 통해서만 보던 방탄소년단을 실제로 본 현지 팬들은 깜짝 놀라며 그들의 등장을 반겼다. 이후 그들은 방탄소년단의 댄스 과장으로 불리우는 제이홉과 지민의 지휘 아래 13인조 버전 ‘노모얼드림’를 연습했다.
↑ 사진=뮤직뱅크 캡처 |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비에이피, 방탄소년단, 걸스데이, 에일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