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매직아이’에서는 공형진 문정희 김민교와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출연했다.
줄리안은 “본 직업이 DJ”라고 밝히며, “이태원 클럽에 꽂혔다”고 밝혔다. 그는 출연자들에게 어울릴 만한 곡으로 디제잉을 해 스튜디오를 클럽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댄스로 화답했다.
출연자들은 이효리에게 댄스를 요청했고, 이효리는 “눈빛이 나와야 한다”며 고혹적인 눈빛과 함께 과감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춤을 춘 뒤 문희준에게 “오늘 제주도 못 갈 것 같다. 나랑 놀아달라”고 아쉬움을 표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저 끼를 어떻게 누르면서
한편 이효리가 진행하는 ‘매직아이’는 매주 화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이효리, 정말 웃겨” “이효리, 섹시해” “이효리, 여전히 잘한다” “‘매직아이’ 이효리, 매력 넘쳐” “‘매직아이’ 이효리,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