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MBN |
검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 5월 10일 오후 6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목을 조르는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이후 아내가 도망가려다 넘어지자, 아내의 다리를 손으로 붙잡고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간
아내 서정희는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하고 나서도 남편에게 다리를 붙잡힌 채 엘리베이터에서 복도로 끌려가면서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7월 아내 서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해 재판 절차를 밟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