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귀여운 여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대사부부의 만찬초대를 준비하는 김성령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사부부를 위한 케이크 만들기에 성공한 김성령은 그날 입을 옷을 정하기 위해 여러 옷들 갈아입는다. 카메라 앞에 입은 옷을 자랑한 김성령은 “영어가 중요한데 옷만 신경 쓴다”고 민망한 미소를 짓는다.
총 다섯 벌의 옷을 입어 본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 다운 놀라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는 드레스부터 한쪽 어깨가 들어나 섹시함이 돋보이는 블랙드레스를 입으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 사진=띠과외 캡처 |
한편 ‘띠동갑내가 괴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띠동갑 스승의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