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이 10월 29일에 개최한 '제2회 eBID NOW'가 판매총액 약 15억 원(구매 수수료 포함), 낙찰률 7%로 마무리됐습니다.
온라인 마켓이 중저가 미술품뿐만 아니라 작품성 있는 고
이 날 경매 최고가는 6억 250만 원에 판매된 장욱진의 '진진묘'가 차지했습니다.
'진진묘'는 장욱진이 불교를 소재로 한 최초의 작품으로 불공을 드리는 아내의 성정을 간결한 선으로 압축해 표현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