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과 남지현, 서강준의 광란의 파티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 박형식(차달봉 역)과 남지현(강서울 역), 서강준(윤은호 역)이 하나로 뭉쳐 청춘의 열기를 불태우는 파티 장면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에서 박형식과 남지현, 서강준이 광란의 파티를 즐기고 있다. 박형식과 서강준은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연출하며 남지현을 향한 라이벌 대결을 잠시 접어두고 사람들과 팀워크를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두가 모여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추고 소리도 지르며 젊음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에서 뜨거운 청춘의 열기가 느껴진다. 특히 박형식은 케이크로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어 무슨 일로 파티의 주인공이 됐는지, 무엇을 자축하기 위한 파티인지 궁금증을 키웠다.
또한 달봉과 은호 사이에 어느새 싹터가는 진한 우정도 드라마를 지켜보는 중요한 관전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부쩍 친밀해 진 것 같아 보이는 달봉과 은호는 때론 가장 친한 친구로, 때론 사랑의
이와 함께 은호의 변화는 달봉과 서울의 삼각관계도 크게 변화시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적극적으로 변한 은호의 태도에도 서울은 달봉을 향한 지조를 지킬 것인지, 또 달봉은 서울을 사수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흥미롭게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11월1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