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임대 영입한 라다멜 팔카오(28)를 완전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인디펜던트’ 등 영국 현지 다수의 언론들은 30일(현지시간) “맨유와 AS모나코가 팔카오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4400만 파운드(약 740억원) 수준이다.
맨유는 올 시즌 종료 때까지 부상 중이던 팔카오를 임대 영입하기 위해 600만 파운드(약 101억)를 지불했다. 맨유는 1년 뒤 그를 완전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 영국 현지 언론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팔카오를 완전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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