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법정 소송 휘말린 이유는?
배우 천이슬(25)이 서울 한 성형외과의 수술비 지급 문제로 법정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성형외과는 천이슬을 상대로 3000만 원대의 진료비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유는 당초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
이에 소속사인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내일 변호사와 대담 후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이슬이가 성형수술을 받은 것은 작년의 일로 전 소속사에 있었을 때의 일”이라고 전했다.
↑ 천이슬 |
한편, 천이슬은 지난 2010년 영화 ‘영도다리’로 데뷔했다. 개그맨 양상국과의 열애가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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