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강부자로부터 결혼 축하 선물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최수영 분)와 강동하(감우성 분)는 급히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이에 강동하의 어머니인 나현순(강부자 분)은 병원을 찾아 두 사람을 만난다. 이봄이는 “너무 급히 진행했다. 죄송하다”고 말한다.
↑ 사진=내생애봄날 캡처 |
이를 받은 이봄이는 눈시울을 붉히며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한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