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경 씨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무늬만 부부였다. 어디에 사는지 연락도 전혀 안되고 만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미국 법정에선 이혼 판결이 났다. 근데 한국 대법원에선 같이 살라고 판결이 났다.
앞서 정수경씨는 나훈아를 상대로 지난 2011년 첫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2013년 대법원 판결에 의해 패소했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 8일 두 번째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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