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EXO) 출신 크리스가 출연한 중국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 공식 웨이보에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쓸쓸함을 풍기는 크리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크리스의 표정은 극 중 배역에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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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화 스틸 컷 |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는 크리스 외 왕려곤, 장차오 등이 출연하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다. 여주인공이 파혼과 할머니의 죽음 등의 힘든 일을 겪고 유럽으로 떠나 생기는 일을 담았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5월15일 소속
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쉬징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크리스는 주원과 한경이 출연하는 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단’ 출연 소식을 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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