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가을 엘넥라시코’로 관심을 모으는 플레이오프가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매진됐다.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1만 500명의 관객이 들어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LG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부터 이날 경기까지 2014 포스트시즌 6경기 누적 관객은 9만 822명으로 집계됐다.
↑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PO 2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넥센 팬들이 응원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목동)=곽혜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