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도부가 포 명중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군단장을 포함한 관련 간부 전원을 2계급 강등했다고 국가정보원이 28일 밝혔습니다.
국정원
국정원에 따르면 북한은 이른바 '장성택 잔재 청산'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며, 공개 처형을 확대하고 정치범 수용소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 들어서만 50여 명이 총살됐다고 국정원은 보고했습니다.
북한 지도부가 포 명중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군단장을 포함한 관련 간부 전원을 2계급 강등했다고 국가정보원이 2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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