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손연재는 절친한 박태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손연재와 박태환은 절친한 사이. 지난 10월 2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당시 관중석에서 손연재를 응원하고 있는 박태환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은 핑크빛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손연재는 최근 녹화에서 “친한 오빠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처음 만났는데 워낙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어렸을 때부터 본 사이다”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손연재는 2014 아시안게임 직전 박태환에게 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손연재의 다양한 매력, 솔직한 고백 등이 공개됐다고. 체조요정이 되기까지 그녀가 흘린 땀방울과 눈물, 21세 평범한 여대생의 고민까지 우리가 몰랐던 체조요정 손연재의 진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3일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