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어제(27일) 이라크 주요 전장인 수도 바그다드 남부 주르프 알사카르의 검문소에서 자살 테러를 감행한
이 공격은 지난 26일 이 지역에서 퇴각한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가 감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바그다드 시내의 식당과 상점 등이 밀집한 곳에서 차량이 폭발해 10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이라크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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