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수 김창렬이 신해철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창렬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이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 명복을 빌어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신해철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그는 “아, XX 이건 아닌데. 살려내라 XXX들아”라는 문구를 덧붙여 의문을 더했다.
의료진은 심정지에 이른 원인을 찾기 위해 최근 신해철이 장 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끝내 세상과 작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