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제22회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시험에서 54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률은 37.7%로 은행권 전체 평균 합격률 32.1%보다 5.6% 높았다.
파생상품투자상담사는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와 함께 금융 3종 자격증이다.
농
협은행 관계자는 "내년 1월 1일 '금융투자전문인력과 자격시험에 관한 규정'개정을 앞두고 시행된 이번 마지막 시험에서 사상 최대의 합격인원을 배출했다"며 "향후 국내 파생금융시장에서 기업금융 거래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