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한국협회(회장 조윤남)는 다음달 12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신흥시장 자금 흐름 변동성에 아시아 투자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권위있는 시장조사기관인 이머징 포트폴리오 펀드 리서치(EPFR)의 퀀트 리서치 헤드인 아담 론지네커가 강연자로 나선다. 다양한 자금 흐름을 소개하고, 그 동인을 파악해 이를 투자에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CFA한국협회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
CFA협회는 전세계 135개국으로부터 115,000명 이상의 투자 전문 구성원들로 만들어진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용환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