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룸메이트2‘의 박준형이 친화력으로 동네 주민들과 하나가 됐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이웃마을인 북정마을을 방문하는 ‘룸메이트2’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종옥은 멤버들에 “서울 마지막으로 남은 달동네인 북정마을을 가보고 싶다”고 말하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 사진=룸메이트 방송 캡처 |
이어 그는 마을버스에서 만난 아주머니에 “여기 몇 년 사셨느냐”며 스스럼없이 말을 건네는가 하면, 북정마을에서 만난 어르신들과 즐겁게 대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할머니들에 “손이 곱곱 통통하다”고 말하며 애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