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한주현, 치어리더로 변신…깜찍 매력 발산 ‘기대UP!’

‘모던파머’ 한주현이 치어리더로 변신한다.
26일 SBS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 측은 4회 방송을 앞두고 독특한 의상을 입은 화란(한주현)의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한주현은 이번 사진에서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 흰색 도트 무늬가 들어간 빨간 치어리더 복을 입고 등장했다. 또 다른 치어리더인 디아나(마리), 황이지(조우리)와는 달리 트레이드마크인 앞머리를 고수해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하는 ‘모던파머’ 4회에서는 록밴드 멤버 이민기(이홍기), 강혁(박민우), 유한철(이시언), 한기준(곽동연)이 사건을 터트리는 바람에 마을 주민들에 의해 쫓겨날 뻔한 모습을 담는다. 그러나 이들은 강윤희(이하늬)의 제안으로 체육대회에도 참여하게 되면서 재기의 기회를 노린다.
한편 ‘모던파머’는 귀농한 네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