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한지혜가 교도소에 들어가게 됐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의 파란만장한 교도소 입소기가 그려졌다.
이날 수인은 교도소에 처음으로 수감되게 됐다. 그는 처음 겪게되는 교도소에 긴장한 모습이었다. 수인은 이곳에서 심복녀(고두심 분)와 손풍금(오현경 분), 서미오(하연수 분)를 만나게 됐다.
풍금은 군기를 잡기 위해 일부러 수인에게 못되게 굴었다. 그는 어물쩡거리는 수인에게 “구치소에서 그 따위로 밖에 못배웠어”라며 몰아세웠다.
↑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
소개가 끝나자 수인은 “횡령 배임으로 2년 선고받았다”며 자신이 들어오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간단한 인사가 끝난 후 풍금은 또 한번 수인을 골탕먹일 심산으로 수인에게 발을 걸었고 수인은 넘어지게 됐다. 그리고 깨어나지 못했다.
그러면서 수인의 1년 전 이야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