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끝으로 은퇴한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여전히 한국 최고 광고스타 중 하나로 군림하는 것에 대해 중국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중국 포털사이트 ‘텅쉰’의 체육섹션인 ‘텅쉰티위’는 “김연아의 ‘광고 여왕’ 변신”이라는 제목의 그래픽을 게시하면서 “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한국 광고스타 명단의 수석”이라고 보도했다. ‘텅쉰’은 세계 3위 인터넷 메신저 ‘텐센트 QQ’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 김연아 ‘광고여왕’ 변신. 사진=‘텅신티위’ 화면 |
김연아는 현재 ‘삼성전자’ 에어컨과 스포츠의류 ‘프로스펙스’, 동서식품의 커피믹스 ‘맥심’과 SK텔레콤 등의 광고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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