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이 일부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와 무관하게 팀을 해체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엠블랙은 최근 이준 등 일부 멤버의 전속계약 만료와는 상관없이 계속해서 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관계자는 “계약 만료를 앞둔 멤버가 현재 소속사와의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팀을 떠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재계약이 성사된다면 자연스럽게 활동을 이어갈 것이고 만약 멤버 간 소속사가 다르더라도 개별 활동과 함께 앞으로도 엠블랙 활동을 이어 가겠다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앞서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한편 엠블랙은 오는 11월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엠블랙 커튼콜’ 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