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투톱 가수 하하와 개그맨 정형돈이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선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 정형돈, 데프콘, 양동근이 함께 하는 힙합 브라더스 연말 콘서트가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엠넷 ‘쇼미 더 머니’에 출연한 양동근(YDG)과 그의 제자 아이언이 동반 출연해 갱스터랩
또한 형돈이와 대준이는 특유의 유쾌함을 힙합이라는 장르와 버무려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스컬&하하 역시 거침없는 에너지로 뜨거운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음악 콘서트에서 둘의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