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살짝 후덕해진 모습 ‘눈길’…“꿀피부는 여전하네”

배우 고현정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서울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열린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주최 제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러브 유어 엠(LOVE YOUR W)’ 행사에 참석했다.
고현정은 유방암 자선 파티를 통해 수익금을 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긴 웨이브 머리에 빨간 립스틱를 바르고 등장한 고현정은 과거에 비해 통통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이후 대학교 강의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의류 브랜드 대표로 활약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고현정, 살짝 부은 거 같다” “고현정, 살쪘나?” “고현정, 그래도 예쁘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