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강, 서리가 내리는 절기…대관령은 벌써 영하

오늘 상강, 서리가 내리는 절기…대관령은 벌써 영하

↑ '오늘 상강'

'오늘 상강'

상강(霜降)인 오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가운데 대관령은 영하의 수온주를 보였습니다.
상강은 이십사절기의 하나로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내려가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할 무렵을 뜻합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밤 한때 구름이 많습니다.

아침 대관령은 영하 0.2도를 기록했으며, 서울도 8.7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떨어져 올가을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오르겠지만 20도를 넘는 지역이 많지는 않습니다. 서울과 청주가 19도, 대구 20도, 창원 19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상강' '오늘 상강' '오늘 상강' '오늘 상강' '오늘 상강' '오늘 상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