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풀하우스’ 김원준이 박광현에 돈을 빌려 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 가수 김원준은 절친인 배우 박광현이 돈을 빌려달라 요청한다면 이라는 가정에 “그건 네 일이지 내 일이 아니야”라 말했다.
이에 대해 박광현은 서운함을 드러내며, “4천(만원)이야, 나야?”하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풀하우스 캡쳐 |
김원준은 자신이 굉장히 힘들 때 자신의 아버지가 “(네가 금전적으로 힘든 건) 네 일이지 내 일이 아니야”라 말했다며, 당시에는 속상했지만 후에 자신이 성장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 날 ‘풀하우스’에서는 연예계 대표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인 ‘풀하우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