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 응급실 후송…'혹시 다이어트 때문?'

↑ '신해철 심폐소생술' /사진=신해철 SNS

'신해철 심폐소생술'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응급실 후송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신해철은 22일 낮 1시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후송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신해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신해철 씨가 새벽에 병원 입원을 했고 오늘 오후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면서 "아직 원인을 모른다.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수술 여부는 결과가 나온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한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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