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22일 신해철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해철 씨가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오늘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나마 다행인 것은 병원에 입원해 있던 상태여서 빠른 조치가 가능했다”면서도 “상황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