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 당시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정 후보를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학생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트위터에서 세 차례에 걸쳐 정몽준 후보와 정
전 씨는 정 후보의 부인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정몽준 부인 선거법 위반, 몽가루 집안이래" 등의 글을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말에서 5월 초에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