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정형돈 “성시경처럼 많이 먹는 연예인 없어” 폭로

[MBN스타 김진선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성시경의 먹성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테니스를 위해 금연했다고 밝히는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성시경이 물이 올랐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성시경처럼 많이 먹는 연예인 없어. 엄청 잘 먹는다”라고 성시경의 먹성을 털어놨다.

↑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신현준이 “성시경은 얼굴을 아닌데 몸은 백정”이라고 말했으며, 정형돈은 성시경과 뷔페에 갔던 일을 회상하며 “뷔페 문 닫는 줄 알았다”고 열변을 토했다.

하지만 성시경은 “그건 뷔페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라며, 뛰어난 먹성으로 뷔페 음식을 섭렵한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