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잠든 주원 모습에 설레는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차유진(주원 분)을 향한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는 설내일(심은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일은 잠든 유진을 깨우러 갔고, 유진에게 “안 일어나면 덮친다”라고 장난을 쳤다.
↑ 사진=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
“깜짝이야”라고 말하며 눈을 뜬 유진에게 내일은 얼음이 된 채 아무말도 대꾸조차 하지 못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